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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기획/컨셉공부

스팀펑크

SYeonni 2022. 11. 18. 17:10

■스팀펑크
> 기본적으로 생각하는것 
    - 하늘을 떠다니는 거대 비행선
    - 증기기관
    - 정교한 자동기계
    - 낙관적이지만 뒤틀려있는 도덕적 관념
    - 빅토리아 시대_19세기
> 과거를 봐라보므로 역사성을 강하게 띔
> 이름에서부터 '스팀'펑크라 과장하는것을 증기기관과 나아가서 흔히 빅토리아 시대로 불리는 19세기 산업혁명 이후의 초기 근대사회 그 잡채
> 다소 비현실적이더라도 근대사회 초기의 시선으로 돌아가서, 그곳에서부터 상상을 시작하고, 가능성을 추구
    - 이렇듯, 가지 않은 길에 대해 상상하는 부분이 대체역사물과 겹치기 때문에, 스팀펑크는 대체역사물의 하위 장르로 정의됨

> 미지에 대한 낙관적 불안
    - 왜? 10세기 사람들이 느끼고 생각하던 세계 자체가, 지금 현대인들의 세계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에 있어서 아직 밝혀        지지 않은 미지의 시계가 많음
    - 그렇기 때문에 스팀펑크는 호러물의 성격도 가질 수 있다.

> 세계의 많은 부분이 미스테리로 남아있던 시기
    - 그래서 먼저 미지의 공간을 개척하는 자에게는 막대한 부와 명예가 보장됨
    - ex) 이때는 남극의 내륙지역조차도 지도에없는 미지의 장소였다.
> 광기에 가까운 과학에 대한 숭배, 극한 환경에서도 인간이 자연보다 우워하다는 확고한 믿음은 스팀펑크 장르에서도 특히나 강조되고, 또다시 기괴하게 비틀린다.
> 무턱대고 낙관적이지 않으며, 오히려 대부분의 작품들이 어두운 분위기를 가지고 있음
> 아동도농이 기승을 부리던 시대, 귀족들이 예의범절을 발전시키고, 폭력이 기승을 부리며, 큰 전염병없고 위생과 영야이 개선, 하지만 동시에 빈민도 늘어남
> 산업혁명이 천지가 개벽할 정도로 온 세상을 바꿧으니 그 충격의 파장으로 그시대를 사는 사람들은 한편으로 불안함을 가짐
> 스팀펑크의 장르의 작품은 어떤 부분에 초점을 맞추느냐에 따라서 천차만별이 된다.
    - 여러 지향점들에 따라 SF~ 뉴 위어드 픽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류된다.
>  포스트 아포칼립스와 스팀펑크는 접점이 많다.
    - 왜? 스팀펑크가 과거 기술의 과장에 기반하기 때문에 , 현대인의 시각에서 본다면 어느 순간을 기점을 기술발전이 딱 단절되어서 그 선 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세계처럼 보이기 때문
    - 여기서 아무이유없이 기술발전이 단절되고, 증기기관 기술의 과장에서 오는 어색함이 있는데 이것이..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가 매꿔준다.
    - Q. 그럼 왜 증기기관이 발전 할 수 밖에 없었지? 
    - A. 세계가 멸망 직전의 위기를 겪어서 대부분의 문명이 파괴되었기 때문에, 증기기관 로스트 테크놀로지에 의존할수밖에없음, 여러 중간기술들이 실전되었기 때문에 증기기관이 필연적으로 
      단절적이고 과장스럽게 보일 수 밖에 없음
> 지브리 영화 바람계곡의 나우시카, 천공의 성 라퓨타  => 포스트 아포칼립스 + 스팀퍼으의 영향을 강하게 받음
> 일본판 스팀펑크 (하울의 움직이는 성, 붉은 돼지, 턴에이 건담) /밝은분위기를 지향/

> 1980년 사이버펑크의 지대한 영향을 받아 만들어진 장르



■사이버 펑크와의 차이
1. 공포,불안 심리
사펑 - 미래에 대한 비관적 예측에서 오는 공포
스펑 - 미지의 세계를 탐험하는데서 오는 낙관적 불안

2. 바라보는 방향성
사펑 - 미래
스펑 - 과거

 

 

참고자료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rDNhukh2IM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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